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케이힐 (문단 편집) ===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브라질 월드컵]] === 일본, 이란, 한국과 함께 월드컵 3포트를 받았다. B조 조별예선에서 [[칠레 축구 국가대표팀|칠레]]와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를 상대로 각각 1골을 넣었으나, 팀은 칠레전 1:3과 네덜란드전 2:3으로 모두 패배. 마지막 스페인전도 0:3으로 모두 3실점 패배를 했다.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Untitled-1.gif]] 특히 네덜란드전에서는 선제골 허용 이후 1분도 안되어서 동점골을 터뜨렸다. 공격 진영 오른쪽에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으로 맥고완이 롱패스한 것을 팀 케이힐이 그대로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한 것. 강력한 케이힐의 발리슛은 그대로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흘러들어갔다.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선수로는 월드컵 개인 통산 5골을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.[* 이들 중 두 골은 호주가 오세아니아 소속이였던 시절인 2006년 월드컵에서 넣은 골이여서 아시아 선수의 월드컵 최다수 골 기록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해다. 호주가 [[AFC |AFC]]소속으로 나온 월드컵들 중 케이힐이 넣은 골 수는 총 3골로 한국의 [[박지성]], [[안정환]], [[손흥민]],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자베르와 동률이다. 게다가 엄연히 말하자면 케이힐은 현재 AFC 소속 선수이긴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'''아시아''' 선수라 할수는 없기도 하다.]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, 경고 누적으로 인해 최종전인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과의 경기에 뛸 수 없었다는 것이다. 케이힐 없는 호주는 팥없는 찐빵과 같으므로 매우 아쉬운 상황. 전망에 비해 꽤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승리가 없었던 호주는 스페인을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했지만 케이힐의 결장으로 매튜 레키나 브레시아노, 타가트 등 후배들에게 맡길 수 밖에 없게되었다. 한편 본인의 반응은 '후회없다.'는 반응. 네덜란드 전 후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"[[아저씨(영화)|나는 내일이 아닌 오늘을 위해 뛰었다.]] 내가 한 경기를 더 뛰고자 느슨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였다면 여기에 오지 못했을 것이다. 나는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고, 결국 내 생애 가장 기억에 남을 다섯 번째 골을 만들었다. 경고를 받은 것에도 후회는 없다."라는 [[폭풍간지]]의 대사를 날리며 장렬히 월드컵 무대에서 퇴장했다. 여담으로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|2010년 남아공 월드컵]]에서도 케이힐은 조별리그 첫 게임이였던 독일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서 두번째 게임이였던 가나전에서 뛰지 못했다. 2006 월드컵을 합쳐서 월드컵 통산 총 8게임을 뛰었는데 무려 5골이나 넣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